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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이상 수급자를 급여 종류별로 나누면 노령연금 수급자가 98만9176명으로 대부분이었다.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연금을 수급할 수 있는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인 형태다. 유족연금은 1만2126명, 장애연금은 284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노령연금의 경우 월 100만원 이상 수급자는 2007년 처음 등장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구체적으로 △2016년 12만9502명 △2018년 20만1592명 △2020년 34만369명 △2022년 56만7149명 △2024년 86만2308명 등으로 늘어났다.
국민연금 수급 금액별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건 20만~40만원 미만 구간으로 올해 8월 기준 39.6%(292만3643만명)를 차지했다. 이어 △40만~60만원 미만(20.8%) △100만원 이상(13.6%) △60만~80만원 미만(11.5%) △0~20만원 미만(7.9%) 순이다.
연금보험료를 9%로 가정하고 올해 가입하는 직장인이 일반적인 노령연금을 100만원 이상 받으려면 직장생활 30년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액이 357만원을 넘어야 한다. 직장생활 25년을 기준으론 83만원 선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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