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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힙합 축제다. 올해는 박재범, 홀리뱅, 크러쉬, 타이거 JK, 씨잼, 저스디스, PH-1(피에이치원), 식케이, 바비, 비아이 등 힙합·알앤비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칭따오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힙플페에 참여해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라인을 소개한다. 알코올·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릭 제품을 통해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라거 필스너를 베이스로,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함으로써 라거 그대로의 맛을 실렸다. 몰트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첨가해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인공 탄산과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탄산으로 청량함을 극대화 시켰다. 올 봄 글로벌 동시 출시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논알콜릭에 레몬주스를 더한 제품이다. 저온 진공 증류법으로 낮은 온도의 진공상태에서 증류와 숙성을 거쳤다.
이와 함께 칭따오는 행사 내 부스를 운영,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칭따오 굿즈, 논알콜릭 음료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은 힙합 페스티벌이라는 축제의 장을 통해 소비자와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