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이모션은 지난달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3주만에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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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4일 코란도 이모션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론칭 세레머니는 코란도 이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일렉트릭 라이프를 친근하면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장점과 SUV의 장점을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다. 차량 인도는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는 다음 달 이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SUV 본연의 공간 활용성, 안전성, 편의성을 살리면서도 전기차 대중화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이 생애 첫차로 코란도 이모션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코란도 이모션을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551리터(ℓ) 규모의 적재 공간은 국내 EV SUV 중 가장 넓은 공간으로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것) 등 다양한 레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19㎝(상하폭 기준) 럭키 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 수납할 수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최고출력 140kW(190ps), 최대토크 360Nm(36.7kg·m)를 발휘하는 모터를 탑재했다.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기후 특성을 고려해 저온연비를 보완할 수 있도록 히트펌프를 기본사양으로 채용했다.
아울러 최신 설계와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LG에너지솔루션의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장 307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으며 급속 충전(100kW) 시 33분이면 전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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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이탈 경고(LDW)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W) △부주의 운전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스마트하이빔(SHB)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INFOCONN)이 적용돼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 등 원격제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이 적용된 코란도 이모션은 파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8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초고장력·고장력 강판이 74% 적용된 견고한 차체 구조와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유로NCAP에서 최고 안전성 등급을 획득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 전기차 전용 부품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인 10년·16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또 배터리 방전 시 차량 픽업·충전소까지 딜리버리(연 4회), 차량 이상으로 인한 운행 불가 시 정비센터까지 무료 견인 및 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이다.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3880만원, 4390만원이다. 쌍용차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대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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