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측은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이번 선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연말을 맞아 공공기관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예산 집행 부담감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전략)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을 비롯해 가성비 안마의자 ‘셀레네Ⅱ’, ‘엘리자베스’, ‘크루즈’, ‘아제라 플러스 플래티넘’ 등 안마의자 9종에 대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문 접수 시 안마의자 러그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지난해 3월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을 등록한 뒤 반기마다 실시하는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서비스 △수요기관 만족도 △품질 △납기 부문 △계약이행 성실도 등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자체 경로당과 학교 교사 휴게실, 소방서 심신안정실, 경찰서, 법원, 교도소, 재단, 협회 등 공공기관 휴게실에 안마의자 설치 문의와 구매가 이어진다”며 “연말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안마의자를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