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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은 2라운드에서만 7오버파 79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3오버파 157타를 적어내 공동 75위로 컷 탈락했고, 김민선도 이틀 합계 12오버파 156타를 쳐 공동 65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배소현과 방신실, 김민선은 같은 기간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CC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을 대신 이 대회에 출전했다. KLPGA 투어 개막전에는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과 대상 유현조, 이예원, 박현경, 노승희, 임희정 등이 출전했다.
대만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약 29억9000만원)로 KLPGA 개막전(총상금 12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우승상금도 KLPGA 개막전 2억 1600만원보다 2배 이상 많은 36만 달러(약 5억 3900만원)다. 하지만, 컷 탈락하면서 상금을 받지 못한 채 짐을 싸게 됐다.
2라운드까지 경기에선 JLPGA 투어의 강자 사쿠마 슈리(일본)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어 태국의 눅 수칸판이 이븐파 144타를 쳐 2위로 추격했다. 일본의 강자 가나자와 시나(공동 7위), 후루에 아야카(9위) 등도 상위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JLPGA 투어 통산 30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이틀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적어내 공동 19위로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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