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탕후루 립' 아워글래스, 8일까지 더현대서울서 첫 팝업

경계영 기자I 2024.12.03 08:53:5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수입 판매하는 비건 지향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 스토어 ‘팬텀 글로시 바’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전통적이면서도 오래된 칵테일 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아워글래스의 대표 립 제품인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다양한 색상과 맑고 투명한 광택을 칵테일에 빗대 고객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추천한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덧바를수록 투명한 유리알 광택으로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탕후루 립’의 원조다. 비건 포뮬라로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해 높은 보습력을 갖추는 동시에 동물권 보호에 대한 브랜드 철학도 실천했다.

팝업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4종 립 카드를,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구매자에겐 △팝업스토어 한정 디자인 스킨 △기프트백을 각각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팝업 한정 파우치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정품 브러쉬를 각각 추가 증정한다. 사전 예약자에겐 립&치크 메이크업 서비스와 100% 당첨 룰렛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아워글래스가 더현대 서울에 마련한 첫 팝업 스토어.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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