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를 찾은 관객들이 발열 체크 등 검역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공연장에 입장하게 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에서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은 1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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