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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한 배낭은 등과 맞닿는 부위에 송풍기를 설치한 ‘쿨팩(COOLPACK)’이다.
쿨팩은 통기성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등판에 바람이 직접적으로 배출돼 야외활동 시 쾌적하다. 송풍기를 장착하면서도 무게는 같은 용량 대비 130g만 증가했다. 코오롱 스포츠는 척추 모양에 맞춘 설계로 등에 더 밀착된다고 설명했다.
가방에 부착된 USB 선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뒤 어깨끈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송풍기가 돌아간다. 일반 선풍기처럼 바람 세기도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색과 파란색으로 두 가지다.
땀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편발수 가공 기술을 적용한 ‘편발수 티셔츠’도 선보였다. 편발수 가공이란 원단 안팎에 다른 기능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흡수와 발수 기능을 동시 갖추며 바람도 잘 통한다. 남성용은 회색, 여성용은 흰색으로 출시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여름철 가방을 착용했을 때 땀이 차서 불편하다는 소비자 불만에서 개발 아이디어를 얻었다”라며 “통기성 원단을 적용하는 수준이었던 기존 가방과 달리 차별화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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