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여행·관광업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이번 서밋에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0년 설립된 단체로 매년 한 차례 씩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심포지움과 대규모 전시회를 갖는 `글로벌 서밋`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그룹을 대표해 신동빈 회장이 한국 기업 CEO 중 최초로 WTTC에 가입한 후 첫 참가하게 됐다. 이에 그룹 내 관광서비스 계열사인 롯데호텔과 롯데면세점이 롯데그룹의 향후 관광산업에 대한 비전을 각국 업계 참가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도쿄 국제관 파미르에 설치될 전시부스에서 2015년 이후 준공될 잠실 제 2롯데월드 부지의 롯데월드타워와 그 상층부에 들어설 6성급 호텔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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