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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누텍스처와 라엘, 믹순, 성분에디터, 썸바이미, 아임프롬, 언리시아, 엔트로피, 자빈드서울, 토코보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지난 1일 LA 대형 쇼핑몰인 센추리시티몰에서 열린 첫번째 행사에는 100명의 뷰티 인플루언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16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두번째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문화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진행되며, 이밖에도 다음 달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내 리볼브 페스티벌과 7월31일 시카고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랜딩인터내셔널은 10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를 울타, 타깃, JC페니 등 미국 내 주요 유통채널에 진출시킨 유통업체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