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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제선 교수는 “노리개 사용시 치아배열에 미치는 스트레스는 손가락 빨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치아에 대한 영향은 사용시간이나 빠는 강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안심해선 안 된다”며 “보호자는 장기간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고려해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형무 누크(NUK)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누크 노리개 젖꼭지의 우수성이 증명되어 기쁘다”며 “학회의 권고사항인 2세 이상 영유아의 장시간 사용시에는 치열의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소아치과 의사와 상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영유아의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