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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무조정실과 규제개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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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5.10.16 10:00:32

"환경규제·대기업차별 규제 등 개선과제 여전히 많아"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전경련은 16일 서울 여의도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무조정실과 규제개혁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직접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부처가 함께 애로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성전자·SK E&S·두산·현대중공업·LS산전 등 주요 기업 대표자 13명과 산업부·농림부 정부부처 국장급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무역투자진흥회의·규제개혁장관회의·경제단체 건의과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부부처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수년간 지체됐던 다수의 투자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기업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화관법 등 환경규제, 대형마트·SW 등 대기업 진입제한 규제 등 아직도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기업투자와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제도 및 규제현황에 대해 기업인과 정부부처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가운데)이 전경련과 국무조정실장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전경련과 국무조정실이 1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왼쪽부터) 박찬호 전경련 전무,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김지원 현대중공업 부사장, 임경묵 CJ 부사장이 발언을 듣고 있다. 전경련 제공
전경련과 국무조정실이 1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삼성전자, SK, E&S, 두산, 현대중공업, LS산전 등 주요 기업 대표자 13명과 산업부, 농림부 정부부처 국장급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국무조정실장 규제개혁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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