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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2025년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 올해 1월 ‘타임 캡슐 : 시간을 잇다’에 이어 세 번째 케이스포돔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앞선 두 공연에 이어 이번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면서 다비치의 공연이 하나의 연말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360도 무대에 도전한다. 무대를 중심으로 객석을 둘러 배치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공간 전체를 활용한 동선과 연출로 곡마다 다른 장면을 구현할 예정이다.
공연 선곡에는 팬들의 의견도 반영된다. 다비치는 그동안 발표한 곡 가운데 콘서트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르는 투표를 진행했다. 대표곡부터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수록곡까지 어떤 노래가 무대에 오를지도 관전 요소다.
‘인 아워 신스’에는 다비치와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장면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두 사람은 음악과 무대 연출을 연결해 한 해를 조금 일찍 마무리하는 연말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와 1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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