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지드래곤 만난다…"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희재 기자I 2025.11.05 06:00:00

MBC ''손석희의 질문들''
손석희·지드래곤, 10년 만의 재회
5일 오후 9시 방송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전 앵커 손석희와 가수 지드래곤의 재회가 그려진다.

지드래곤(왼쪽)과 손석희(사진=MBC 방송화면)
5일 방송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질문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공개한 예고편에서 손석희는 지드래곤을 소개하며 “천재성. K팝에 이 사람의 존재는 매우 특별하다. 10년 만에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석희는 지드래곤에게 “장가는 언제 갑니까?”라고 질문했고, 지드래곤은 “저도 곧...”이라며 답을 이어갔다. 지드래곤의 말에 손석희는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10년 전인 2015년 JTBC ‘뉴스룸’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던 바. 당시 지드래곤에게 “군대는 언제 갑니까?”라고 질문했던 손석희는 10년 후 이를 패러디해 “장가는 언제 갑니까?”라고 물은 것. 1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예고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제 인생으로 봤을 때 ‘쉼표’ 이후에 ‘전환’을 해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낸다. 이번 ‘질문들’에서 지드래곤은 7년의 공백기와 컴백 이후의 음악과 삶에 대한 생각, 억울하게 몰려 피해를 입은 최근의 사건 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우 배한성, 고(故)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지드래곤이 수훈한 옥관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대중음악, 공연, 방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적 영향력과 사회적 기여가 큰 인물에게 수여한다.

또 지드래곤은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문화 공연 무대에 올라 국위선양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질문들’ 지드래곤 편은 당초 지난달 29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야구 중계로 연기됐다. 5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