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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산불예방 총력…드론 활용한 예찰활동도

정재훈 기자I 2025.03.31 09:41:14

대형산불 예방·대응 위한 점검회의 개최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 발생한 산불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포천시가 선제 대응에 나선다.

특히 창수면 등 주요 지역에 드론을 배치해 산불 예찰과 소각 행위 단속도 실시한다.

경기 포천시는 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8일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론을 활용해 산불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이날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를 통해 시는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효에 따른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현장 기동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명과 한식(4월 4일~5일) 등 산불 취약 시기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진화 인력에 대한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교육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또 산림, 농업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조기 파쇄를 추진하고 등산로, 묘지 인근 등 실화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건조 및 강풍 특보가 발효될 경우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마을방송, 산불 조심 전단지 배포 등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부터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에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강도 높은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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