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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HSAD,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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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2.10 09: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HSAD는 지난 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HSAD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 모습. (사진=HSAD)
HSAD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100% AI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이고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대시 AI’를 광고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AI 전담 통합조직인 AI센터도 신설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를 활용해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메시지를 차별적인 스토리 형태로 만들어내는 AI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크리에이터들과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연사로는 HSAD ‘OTR AI’(Over The Rainbow AI)를 포함해 △조명훈 아카브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경학 AI 도나 대표 △심동엽 아이러니컴퍼니 대표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등이 참여했다.

박찬수 HSAD OTR AI 치프(Chief)는 ‘AI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기술적 관점에서 ‘어떻게 만들까’ 보다 스토리 관점에서 ‘무엇을 만들지’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AI 콘텐츠 품질이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앞으로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의 핵심 요소는 예술성과 마케팅 감각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화·김효진 HSAD OTR AI 디렉터는 LG전자의 ‘라이프 이즈 굿: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캠페인과 CU 마음보관 캠페인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HSAD와 AI 크리에이터가 시너지를 내는 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디렉터는 “광고사와 AI 크리에이터가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도 기획부터 최종 제작 단계까지 모든 프로세스상에서 충분히 협의하고 발전시켜야 더 풍부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서사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심동엽 아이러니컴퍼니 대표는 “AI에서 스토리는 엄청난 강력함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스토리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AI 콘텐츠가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은 무궁무진하다”고 언급했다.

HSAD AI센터와 디스커버리센터 등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성재 HSAD 최고전략책임자(CSO)는 “AI 시대 브랜딩은 고객 개개인별 ‘의도’(Intent)에 맞는 콘텐츠를 적시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HSAD는 대시 AI 플랫폼을 콘트롤타워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AI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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