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11일 티몬데이, LG울트라 PC·쿠쿠 전기밥솥 등 특가 판매"

함지현 기자I 2019.02.09 16:00:00

매시각마다 인기 상품 할인 판매
자정 첫 상품 머지포인트 3200원권 100원에

티몬은 오는 11일 티몬데이를 진행한다.(사진=티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오는 11일 티몬데이를 열고 자정부터 매시각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티몬데이의 자정 첫 상품으로 머지포인트 3200원권을 97% 할인된 100원에 10만장을 선보인다. 구매즉시 가맹매장인 이디야와 설빙, 드롭탑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새벽 시간 동안 △카카오미니C AI 스피커와 피규어 (50개, 2만9900원) △랩코스 터치업립스틱(500개, 2500원) △레노마 소가죽핸드백(50개, 1만4900원) 등을 선보인다.

오전 10시에는 LG전자 울트라PC(14U380-EU1TK) 5개를 54% 할인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11시에는 동서가구의 천연가죽 라텍스탑 3인소파(DF638968)를 44%할인가인 19만9000원에 10개 한정판매한다.

정오부터는 초음파 미로가습기(MIRO-NR02, 494개)를 48% 할인한 6만4900원에, 자넬라토 여성가방 4종은 29만9000원(8개)에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제주 한라봉(2Kg, 100개)을 99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폴로키즈의류 4900원(200개) △아디다스 져지 자켓 9900원(50개)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세럼 컨실러(7ml) 1만9900원(100개) 등 패션?뷰티상품도 준비했다.

퇴근시간인 저녁 6시에는 쿠쿠 전기압력밥솥(CRP-HMF1070EL)이 4만9900원에 10개 한정 판매된다. 7시에는 쌀(3kg)을 5900원(100개)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아디다스 운동화(F38496)가 3만9900원(109개), 홍합 1kg과 유아동 인견내의가 990원(각 100개)에 판매된다.

마지막인 11시타임에는 심플 14k 골드볼 매듭팔찌(블랙)이 100원에 100개 한정 파격가로 나온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설 연휴 이후 진행되는 첫 티몬데이에서 가전은 물론 패션, 뷰티용품 등을 파격할인가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명절 증후군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매 시간대별로 특별할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득템의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