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피타 루이터(가운데) 총지배인 및 관계자들이 3일 호텔옥상에서 도시양봉 첫 벌꿀 수확을 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레지던스 빌딩 루프탑에 도심형 양봉장을 조성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확된 꿀을 활용해 스페셜 메뉴를 만들어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피타 루이터 총지배인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대표적 환경 지표종인 꿀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벌꿀 수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며 환경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넘어 지역사회에도 갓 수확한 벌꿀처럼 달콤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