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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시신 일부는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발견 지점은 지난달 29일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5.2km 떨어진 곳이다.
경찰은 발견한 신체 일부를 국과수에 보내 DNA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4분께 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 주변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당시 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에서 조깅을 하던 행인은 “사람 다리가 물 위에 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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