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낚시에 나섰다가 엔진 고장으로 전복된 보트 승선원들이 인근 낚싯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1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 나무섬 남서쪽 3.7㎞(2해리) 해상에서 0.31t급 모터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30분가량 자체 점검을 하다가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전복됐다.
당시 보트에는 김모(37)씨 등 3명의 승선원이 있었고 이들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보트에 매달려 휴대전화에 있는 ‘해로드’ 앱을 이용해 구조를 요청했다.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한 해로드 앱은 해상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클릭 한 번으로 해경과 소방본부 등에 위치와 좌표를 보내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다행히 이들은 인근 200m 정도 떨어진 해역에 있던 낚싯배에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됐다. 이후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이 이들을 옮겨 태운 뒤 배를 예인했고 오후 2시 30분경 사하구 다대포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낚시를 하기 위해 강서구 신호항을 출항했다가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최태원, '노소영 9440억원 지급' 재상고…대법 판단 받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500028t.jpg)

![몰라보게 빠졌다…황재균도 푹 빠진 '이 운동'[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500007t.jpg)
![사이드미러 있던 자리에 이상한 돌기가 생겼어요 [아車차]](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50001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