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는 중국 보건당국에 제품 등록을 마친 후 2016년부터 5년 동안 큐록신 완제품을 천진그린파인제약에 공급할 계획이다. 창포엔은 2014년부터 5년간 수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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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는 지난 2009년 영양수액 ‘콤비플렉스 리피드’ 수출계약에 이어 이번 수출을 통해 중국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범진 JW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국산 신약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현지 마케팅 강화와 신규 수출품목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천진그린파인제약은 중국 천진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주요 대형병원 등 중국 전역에 걸쳐 확보한 네트워크를 통해 큐록신의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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