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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진성준 국방위원장, 美 공무비자 발급받아…예정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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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I 2026.10.31 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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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논란이 불거졌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미국 정부로부터 공무 비자(A-2)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장인 진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조금 전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A-2)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대로 출국해 미 태평양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수뇌부와 대한민국의 국익을 중심으로 양국의 안보협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방안을 충실히 논의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 의원은 지난 28일 미국 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한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외교부는 “관련 절차가 아직 종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자 발급으로 진 의원의 미국 방문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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