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6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 수가 총 121개로 전 분기 대비 2개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등록 업체는 3곳이며 폐업 5곳, 상호 및 주소를 변경한 곳은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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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피해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자 등록 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단계업체 휴·폐업여부 꼭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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