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야외 가든에 네스프레소 트럭 뜬다

성세희 기자I 2018.07.20 09:02:56

8월31일까지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 운영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 야외트럭을 운영하는 JW메리어트동대문.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야외 정원에서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협업한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 트럭은 매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패션·음식·예술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왓 더 트럭’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호텔은 다음 달 31일까지 네스프레소와 2018년 한정판 아이스 커피 2종을 활용해 야외 가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커피 메뉴와 프레즐을 선보인다.

이번 네스프레소 한정판 아이스 커피는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이스피라치오네 샤케라토’와 ‘이스피라치오네 살렌티나’이다. 샤케라토는 고급스러운 코코아 향과 맵싸한 아로마 향이이 살아 있다. 살렌티나는 견과류 향이 부드럽고 고소해 라떼로 즐기면 풍부한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 트럭에서는 이를 활용한 총 6가지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5000원과 6000원으로 구성돼 합리적이다. 특히 ‘샤케라또 플로팅 오렌지’는 코리아 챔피언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메뉴로 이 야외 트럭에서만 유일하게 마실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야외 가든에서 네스프레소만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정판 메뉴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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