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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 내역’에 따르면 김병관 더불어민주당이 4435억2625만원으로 1위를 지켰다. 작년(1678억8563만원)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재산을 불렸다.
비결은 김 의원이 보유한 웹젠(943만5000주) 주가 상승이다. 작년(1410억5325만원)에 비해 올해는 3684억3675만원으로 뛰며 전체 재산규모도 뛴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말 기준 웹젠 지분 26.72%(943만5000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위는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1123억 3773만원으로 작년(1558억8532만원)보다는 감소했으나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감소한 요인은 본인이 보유한 DRB동일(906만만주)과 동일고무벨트(199만주) 등 주식 평가액이 전년보다 하락한 탓이다. 그래도 877억원에 달한다. 그 외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등도 수백억원대다.
3위 박덕흠 한국당 의원(515억2190만원)으로 작년(507억6272만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어 4위 박정 민주당 의원(265억14511만원)이다.
5~10위에 오른 의원은 순서대로 최교일 한국당 의원(232억9292만원) 성일종 한국당 의원(232억9292만원), 윤상현 한국당 의원(193억88135만원), 강석호 한국당 의원(167억57244만원), 김무성 한국당 의원(130억4814만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90억9653만원), 이은재 한국당 의원(86억5270만원) 등이다.
상위 10위에 오른 의원 중 한국당 소속 의원이 7명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