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J.M.스머커, 3Q '깜짝 실적'·행동주의 펀드와 합의…주가 9% 급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2.27 04:40:2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주요 식품 기업 J.M.스머커(SJM)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과 행동주의 펀드와의 합의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2시32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9.39% 급등한 116.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개장 직후 3분기 ‘깜짝 실적’과 엘리엇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폭발적인 매수세가 몰려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뚜렷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J.M.스머커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38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 2.27달러를 상회했다. 순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23억4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 23억2000만달러를 가뿐히 넘어섰다.

특히 최대 사업 부문인 커피 매출이 작년보다 23% 치솟으며 전체 외형 확장을 이끌었다.

또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엘리엇 측과 정보 공유 계약을 맺고 우성 정과 데이비드 싱어를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시킨 결단이 투자 심리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제조 시설 화재 여파로 연간 매출 성장률 상단 기대치를 기존 4.5%에서 4%로 소폭 낮췄다.

하지만 견고한 실적 펀더멘털이 악재를 완전히 상쇄하며 탄탄한 주가 상승 흐름을 뒷받침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