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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은 “6월 선거까지 매일 매 순간이 소중한 이때 후보들의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장 대표는 당 내외에 큰 충격을 준 제명 사태를 하루빨리 수습하고 당의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표의 건강만 잃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천 명 후보들의 미래와 생계, 당의 생존까지 위태로워진다”며 “단식을 풀고 일터로 돌아와 비정상적으로 진행됐던 징계 사태를 정돈하고 분열된 당을 수습해달라”고 요청했다.
배 의원은 특히 “징계 철회라는 해법을 피해 가려 당내 동의도 모으지 못한 채 시작한 단식은 민주당의 조소만 살 뿐”이라며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대표의 단식과 관련해 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역사 앞에 최소한의 반성도 없는 단식 쇼”라며 “단식을 중단하고 특검과 내란 청산 논의에 협조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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