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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급여 1% 기부로 빈민국 식수·학교건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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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I 2013.04.10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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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삼성토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국제구호단체들과 빈민국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토탈은 연간 1억6000여만원을 이들 구호단체에 기부하고, 방글라데시 등 구호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사업과 학교 등 교육기반시설 건설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금은 직원들이 급여 기부를 통해서 마련됐다. 삼성토탈은 2011년 11월부터 노사협의회 주도로 급여 0.5% 기부 운동을 벌여 전 직원 1402명 100%가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회사의 매칭그랜트 0.5% 기금이 더해져 ‘1% 나눔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1% 나눔 기금’을 이원화해 회사 매칭그랜트 기금은 사업장이 있는 서산지역 불우이웃 지원 등 회사,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급여 기부로 적립되는 기금은 국내외 구호단체에 기부해 각종 사회공헌 사업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은 “기업의 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행동이 우리 이웃,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믿음 아래,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삼성토탈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토탈은 10일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등 국제구호단체에서 빈민국 식수사업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병주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성렬 노사협의회 위원장,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토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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