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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우리도 끝없이 쫓아간다. Gemini AI 기반 자동분석 시스템이 새로운 거짓 의혹이 추가될 때마다 즉시 검증한다”며 “여러분이 팩트체커가 되어 주시라. 누군가 부정선거 이야기를 하면, 사이트에서 해당 주장을 찾아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거짓말이 퍼지는 속도보다 진실이 빨라지는 순간, 음모론은 끝난다. ‘기능제안’과 ‘제보하기’로 빠진 내용을 알려주시면 계속 보강하겠다”며 “비이성과 우격다짐이 지배하는 곳에서 보수의 새싹은 틀 수 없다. 음모론과 싸우는 일에 모두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에 앞서 올린 글에서는 “봉인지 관련 사기도 대박”이라며 “애초에 봉인지 서명이 다르다 어쩌다로 된 사건은 유튜버가 참관인한테 서명 다르다고 허위 주장하도록 선동해서 고발당한 사안이었다. 그러니까 그냥 날조와 선동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게 지금 부정선거론자들의 ‘차고 넘치는 증거’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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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대표는 부정 선거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 근거를 대라고 말했고 전씨는 부정 선거의 증거가 넘친다면서도 “검증·수사의 대상이지 토론의 주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전씨가 지난 21대 선거 당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비례대표 개표와 관련해 투표용지 교부수와 투표수가 10매 차이가 난다고 주장하자 이 대표는 “결국 전북 투표소에서 10장이 바뀌었다는 게 부정선거 증거라는 것인데 부정선거 규모라는 것도 10장인 것 아니냐”며 “같은 날 같은 개표소에 있던 게 혼입됐다는 선관위 주장이 거짓말이라 치면 10표 정도 부정선거를 하기 위해 이 일을 벌인 사람들이 있는 건가”라고 반박했다.
이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해당 토론 영상의 누적 시청자 수가 500만 명을 넘긴 것을 두고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보여준다”며 당 차원의 선거감시 TF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부정선거 망상에 기생하는 장 대표는 보수를 좀먹는 암세포”라며 “문제는 음모론자들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장 대표”라고 비판했다.
또 “지난달 27일 진행된 토론의 결론은 명확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에는 증거가 없다”며 “토론 결과를 외면한 채 제도 개편을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