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푸드뱅크 식품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해 ‘2015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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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는 기부봉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직접 조립한 후 푸드뱅크에 기부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해찬들 고추장, 해찬들 된장, 백설 밀가루, 백설 설탕, 백설 해바라기유가 한 세트로, 4인 가족이 약 3개월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번 선물세트 조립봉사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된 2000개를 포함해 모두 1만8000세트가 전달된다.
올해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해 연예인, 유명 셰프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까지 기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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