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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1대 회장 취임 이후 같은 해 12월 법인세율 인하, 지난해 3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 확립 등에 기여하며 중견기업계 숙원 과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최 회장이 이끄는 심팩(SIMPAC(009160))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프레스 업계 대표 중견기업이자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다.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중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