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0일 육사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제10회 노원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노원구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소속회원 등 약 350여 명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팀별대항 명랑운동회를 진행했으며 체험 종목을 운영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장애인체육대회로 건강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