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기계 전달은 포천시가 2017~2020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돼 이앙기 2대를 지원받아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박윤국 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풍년과 쌀값 안정이 함께 이뤄져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꽃 피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사진=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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