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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관광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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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20.04.27 09:06:39

5월24까지 유망 스타트업 30개 모집

지난해 12월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한 스타트업 30개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초기 투자, 네트워킹, 판로개척, 멘토링, 교육을 아우르는 민간 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3월 ‘관광 엑셀러레이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벤처스퀘어, 와이앤아처, 씨엔티테크 등 3개의 엑셀러레이터 주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각 엑셀러레이터는 본연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한다.

벤처스퀘어는 팁스(TIPS) 운영사로서 기술기반 기업 대상 팁스 연계 투자와 추천을 할 수 있다. 자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어 보육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말한다.

와이앤아처에서는 로컬 관광기업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기업을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선정기업에는 ‘시장 실증화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 초기 지원’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장 실증화 프로그램은 기업의 아이템 및 서비스에 대해 실제 시민평가단 검증을 실시해 기업의 사업화 방향, 마케팅 기획, 홍보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씨엔티테크는 테크기업에서 출발해 액셀러레이팅으로사업영역을 확장한 기술선도기업인 만큼 엔지니어 매칭을 통한 보육기업의 기술 고도화지원 등이 가능하다. 관광과 ICT 융복합기업에 특히 중점을 두어 모집 예정이다.

선발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는 사업화자금 5000만 원 지원과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우수기업으로 선발하면 담당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최대 2억 원의 직접 투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산업 관련 네트워크, 빅데이터 및 지식인프라 등을 활용한 관광 특화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관광 엑셀러레이팅 사업은 공사와 민간 투자기관이 공동으로 국내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코로나19로 관광 산업 전반의 침체 상황에서 관광기업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관광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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