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65세이상 인구 29.4%…65∼69세 절반 이상이 취업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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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I 2025.09.14 19:30:40

“정년 연장과 일손 부족 따라 일하는 노인 증가할 것”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일본 인구 10명중 3명은 65세이상 노인이며, 65∼69세의 절반 이상은 취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14일 보도했다.

일본 도쿄에서 택배 배달하는 노인. (사진=연합뉴스)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 날(15일)을 하루 앞두고 정리한 추계 인구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619만명으로 작년보다 5만명 줄었다.

1950년 이후 노인 인구가 줄어든 것은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총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9.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교도통신은 “노인 인구 비율은 인구 4000만명 이상의 나라 가운데서 최고”라고 전했다.

지난해 노인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25.7%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노인 취업자 수는 930만명으로 21년 연속 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특히 65∼69세는 취업자 비율이 53.6%로 전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70∼74세 노인의 취업자 비율은 35.1%이고 75세 이상은 12.0%로 집계됐다.

총무성은 “정년 연장과 일손 부족 등에 따라 앞으로도 일하는 노인은 증가해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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