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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일 서초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로 기호 1번 박영선 후보와 기호 11번 김진아 후보의 벽보를 찢은 혐의를 받는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 삼아 그랬다”고 진술했다.
A군의 범행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그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박영선 후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처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서초경찰서, A군 불처분 의견으로 소년부 송치
지난달 2일 서초구 아파트서 벽보 훼손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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