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피부톤 밝혀주는 '톤 업 화이트 셔츠'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3.17 09:36:0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제조·유통 일괄 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해 보이게 하는 ‘톤 업(Tone Up) 화이트 셔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홍익대학교 색채디자인 연구센터 퍼스널컬러 전문가, 제일기획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해 한국은 물론 중국·일본 여성들의 피부 톤에 대한 니즈와 컬러를 연구했다.

그 결과 ‘웜 톤(Warm Tone)’과 ‘쿨 톤(Cool Tone)’의 화이트 컬러를 잡아냈다. 노란기가 있는 웜 톤의 피부에 옐로우 컬러를 머금은 화이트 셔츠를 매칭하면 얼굴이 더욱 환하고 생기있어 보인다. 푸른빛이 도는 쿨 톤의 피부라면 블루 컬러를 머금은 화이트 셔츠가 한결 밝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톤 업 화이트 셔츠는 기본 스타일은 물론 튜닉, 드레스, 러플 장식 스타일 등 디자인이 다양하다.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한 코튼과 혼방 소재로 제작했다.

이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p.com, www.8seconds.co.kr)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900~5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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