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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제감축사업 교육 개설…기업 해외진출·NDC 달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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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8.21 06:00:00

22~26일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서 개최
개정 가이드라인 기반 기초·심화 과정 운영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를 늘리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전문 교육을 마련한다.

(사진=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오는 22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2025년 국토교통 국제감축사업 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이다.

한국은 2018년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 중 국제감축 목표량은 3750만 톤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매년 공모와 심의를 거쳐 국제감축사업 타당성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설비·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국제 동향을 반영해 개정된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행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사업 입문자를 대상으로 국제 동향을 다루는 기초 과정을, 26일에는 사업 수행자를 위한 추진 절차 중심의 심화 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교육 교재는 PDF로 배포하며 기업과 기관은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전담기관인 해외건설협회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협력해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상일 국토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교육은 국제감축사업 추진 방법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국제감축사업에 참여 중인 선도 기업들의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노하우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국토부와 전담기관은 NDC 달성과 함께 함께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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