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람코는 수탁·관리 개발사업의 목적물인 사업장에 입주하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산은에 추천하고 산은은 이들 기업에게 사업장 입주 또는 창업소요자금을 집단대출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임경택 부행장(개인금융부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은과 코람코자산신탁이 상공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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