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남산국악당에서 국악영재 공연인 ‘제214회 영재한음회’를 관람하고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한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214회 영재한음(국악)회는 이날 오후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렸다. 윤 회장은 ‘영재한음회’를 통해 국악 영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국악 영재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더 큰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최근엔 이같은 활약과 공로를 인정받아 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