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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공사가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해 개선하고 새로운 안전기준을 마련해 온 노력을 지속해와서다.
공사는 그동안 일선 현장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발판을 구축하였다. 공사는 올해 ‘철길안전목 안전사고 예방방안’, ‘배전함 입상관 시공방법 변경’ 등 72개 과제를 발굴하고 ‘입간판 불법설치사고 예방방안’ 등 20개 안전무시관행 개선과제를 제출했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개선과제를 발굴해 선진화된 국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익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