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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인 2022 ‘청춘만발’은 1차 선정팀 6팀이 다음달 2일부터 7일간 경연을 펼친다. 올해부터 경연 장소를 국립정동극장 세실로 옮겨 전문성을 높인다.
참가팀과 공연 제목은 △팀 오디세이(Team. Odyssey) ‘이타카(Ithaca)’(8월 2일) △거문고 솔리스트 최수정 ‘with 琴(금)’(8월 3일) △속속곳 ‘방랑자의 시(時)’(8월 4일) △김다혜×황규창 ‘허무주의 시대는 성자의 말이 답이 아니라’(8월 5일) △앙상블 하날 ‘하날, 삶을 노래하다’(8월 6일) △창작아티스트 오늘 ‘몽;움’(8월 7일) 등이다.
공연 종료 후 ‘올해의 아티스트’ 1팀과 ‘우수 아티스트’ 1팀을 최종 선발한다. ‘올해의 아티스트’에는 600만원, ‘우수 아티스트’에는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수여한다. 또한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 11월 단독콘서트 및 방송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 전석 1만원.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