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상호 교류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넓혀가고자 웅도리 마을 어르신 70여분을 서울로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은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울N타워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고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을 방문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보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한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며, “2013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맺어왔으며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