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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여수엑스포 입장권 20만장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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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용 기자I 2012.01.26 11:21:35
[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현대차그룹이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입장권 20만장을 구입, 고객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2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과 김근수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20만장을 구입하기로 하는 약정서를 체결했다.

현대차는 구입한 입장권 20만장을 차량 구매 및 방문 고객, 저소득층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에게도 입장권을 증정, 여수엑스포의 해외 방문객 유치를 도모하기로 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여수엑스포의 명예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여수의 엑스포 유치가 확정된 후 건설 현장을 방문하며 관심을 기울여 왔다.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현대차그룹은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입장권 증정을 통해 국민적 관심이 모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입장권 구매는 물론 박람회 기간 중 행사·업무용 차량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엑스포 전시장내 현대차그룹관을 세워, 엑스포 기간중 대내외 관람객에게 현대차를 알릴 예정이다.
▲ 현대차그룹 김용환 부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김근수 사무총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약정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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