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 추진으로 정문 쪽 진입로 이용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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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은 노후한 시설을 보수하고 녹지·휴게공간 확충을 위해 정문 진입로부터 애인광장까지 4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와 중앙가로화단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난해 설계 공모를 거쳐 이달 10일 착공했다. 11월 준공 예정이다.
11월5일까지 공사, 진입로 통제
우회 진입로 마련…정문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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