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추위를 겪고 있는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방한 기능을 강화해 제작한 겨울용 침구와 담요 등으로 구호물품을 구성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수많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안전한 복구 이뤄지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브자리는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전남과 강원 지역 등의 수재민 지원, 대구와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 국내외의 재해 발생 시 긴급지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