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불도장’ 어때?…이마트, 고급 중화보양식 출시

김정유 기자I 2025.07.10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20일 초복을 맞아 불도장·전가복·산라탕 등 고급 중화 보양요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이열치열 중화 보양식’을 테마로 ‘불도장 WITH 이금기(1만 3980원)’, ‘전가복 WITH 이금기(1만 3980원)’, ‘산라탕 WITH 이금기(9980원)’ 등 중화요리 3종을 출시한다. 가격은 기존 중식당의 5분의 1 수준이다. 불도장은 중국 술인 소흥주가 들어간 육수에 완도산 전복, 송이버섯, 죽순 등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중국 전통 탕요리다.

중화보양식 레시피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상품개발실 함동우 셰프가 참여했다. 보통 델리 간편식 개발기간은 약 3~4개월인데, 이번 신상품 개발에는 8개월 이상이 걸렸다.

또한 집에서 전자레인지로 3~4분간 데워 먹으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개발했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요리 안에 들어있는 젤라틴 소스가 육수로 바뀌는 새로운 조리법을 활용한 덕분이다.

이마트는 최근 고물가에 간편식사류를 찾는 고객들이 점점 증가하자, 초복 기간에도 고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간편식 개발에 나선 것이다. 실제 올 상반기 이마트의 델리 간편 식사류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27% 신장했고, 이 중 요리류는 30% 이상의 늘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삼계탕·장어·전복 등 ‘보양식 전통강자’ 할인에도 나선다.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마트앱 내 ‘바이어’s 매거진’을 통해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1만 1980원)’,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580g/6480원),’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850g/1만 980원)’에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중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 대상으로는 오는 16일까지 2개 구매 시 1개 증정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마트앱 산지 직송 서비스인 ‘오더투홈’에서도 삼계용 인삼 및 삼계탕용 재료, 수육용 한우 통사태(국내산, 2kg), 국내산 전복 1.4kg(대/특대), 민물장어/자연산 바다장어 등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급 중화 보양식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고, 한 발 빠르게 삼계탕, 장어, 전복 등 인기 보양식 행사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과 가격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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