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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화장품 부분 마케팅 디렉터로 재직 당시 더마 화장품 카테고리 확장을 이끌었고 2020년부터 최근까지는 갈더마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매출 성장은 물론 주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김 대표는 △디지털 역량 강화 △글로벌 입지 확대 △핵심 인재 육성 및 탄탄한 기업문화 조성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더마펌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더마펌은 향후 일본, 미국 등 뷰티 강국으로 꼽히는 시장에 본격 진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국내 뷰티 브랜드 중에서도 드물게 고순도, 고효능의 ‘펩타이드’ 자체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연구개발(R&D) 인프라에 투자를 지속, 내실화를 이룬 더마펌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펩타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효 성분을 최적의 피부 전달 방식으로 구현한 더마펌의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더마펌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성분을 대표로 고순도 원료를 최적의 함량으로 처방하는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