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사진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작가 개개인의 사진작업을 논문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논의했다. 사진작가 김녕만(67)씨의 ‘김녕만의 사진세계’와 산악인 엄홍길(56·사진)씨의 ‘도전과 극복’ 등 특강도 이어졌다.
양종훈 한국사진학회 회장(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은 “이번 학회에 참석한 원로 선생님과 역대 회장님들께 회원 대표로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젊은 사진작가들은 우리 사진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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