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은 소외 및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하게 실천해왔다. 충북 옥천 지역에 소방시설, 서울 용산 지역 영화티켓, 고려대학교 장학금, 이번에 울산 지역 노인복지관 쌀 기부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주요 거점 도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라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환경에서 노인복지가 향상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업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964년 설립 이래 60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